대상 포진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바쁜 일상생활을 지내면서 스트레스, 부상, 특정 기타 이유로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병입니다. 대상 포진은 고통스러운 피부 발진입니다. 수두 대상 포진바이러스 때문입니다. 대상 포진은 얼굴이나 신체의 한쪽 면에있는 작은 영역에 나타납니다. 헤르페스 대상 포진이라고도 합니다.

대상 포진은 고령자와 스트레스, 부상 또는 기타 이유로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가장 흔합니다.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몸에서 다시 시작 될 때 발생합니다. 수두에서 병세가 약해지면, 바이러스는 신경 뿌리에 잠복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영원히 잠복합니다. 질병, 스트레스 또는 노화가 면역계를 약화시킬 때 바이러스는 재발합니다.

일부 의약품은 바이러스가 재발되어 대상 포진 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어나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 수두가 될 수 있습니다.

 

감각신경까지 침범하게 된다?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입니다.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하게 됩니다. 대상 포진은 단계적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두통이 있거나 빛에 민감합니다. 독감에 걸리지만 열이 나는 것 같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숨쉬기가 곤란해지고 물집이 생긴다?

 

이 질환의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때는 수포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게 되는데,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발병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발생?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특정 부위에서 가려움증, 따끔 거림 또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기증이나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는 얼굴에 통증이나 발진, 시력 변화, 판단흐림 또는 퍼지는 발진이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 특히 눈가 또는 코의 끝 부분에 발진이난 물집이 생기면 눈의 문제에 적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AIDS,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됩니다.

 

초기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것이 중요?

 

이 질환의 치료는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 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된다고 합니다.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예방접종 효과는 100%가 아니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닙니다. 대상포진 발생은 50%, 그리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은 약 60%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된바 있습니다.

다만,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훨씬 가볍게 앓고 지나가고, 포진 후 신경통의 강도도 훨씬 덜합니다.한편,5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는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적극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치료?

 

치료의 목적은 통증의 중증도와 지속 기간을 제한하고 대상 포진의 지속 기간을 줄이며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포진 후 신경통의 합병증에 대한 증상 치료가 종종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지 않은 대상 포진에 대상 포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발진이 사라지면 포진 후 신경통은 50 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드물며 시간이 지나면 줄어듭니다. 노년층에서는 통증이 완만하게 나타났지만 70 세 이상의 사람들도 대상 포진 발생 후 85 %가 통증이 없었습니다.

 

예후?

 

발진과 통증은 대개 3 ~ 5 주 내에 가라 앉지만 약 5명 중 1명은 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통증을 보이며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대상 포진으로 나타나는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단일 척추 신경 경로를 따라 발산되는 통증은 동반 된 발진이 없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여러 수준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많은 두개골 신경 병증, 다발성 신경염, 척수염 또는 무균 성 수막염을 일으키는 합병증을 수반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발생할 수있는 다른 심각한 영향에는 부분 안면 마비, 귀 손상 또는 뇌염이 포함 됩니다.

대상 포진 후 암 이 발생할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그러나 그 기전에 불문명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결과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증가 된 위험은 바이러스의 재 활성화를 허용하는 면역 억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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