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3대천왕

 

 

웰빙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 일상속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예전에 수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땐 쉽게 접하기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알고 있는 블루베리처럼 각종 베리들 속에서 3대 천왕을 알아볼려고 합니다

 

베리의 많은 효능 중에 핵심 성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안토시아닌"(산화방지제) 노화예방에 탁월하죠  안토시아닌 빅 3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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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아로니아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의 3가지를 합쳐서 아로니아라고 합니다.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블랙쵸크베리)는 탄닌성분이 많아 바로 수확한 것은 떫은 맛이 있지만 당도가 최고 17브릭스 정도로 단 맛이 있습니다.

다만, 탄닌성분이 너무 많아 단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 숙성되면 그 맛이 적어지므로 냉동실에서

보관하였다가 그냥 먹거나, 주스, 잼 ,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플레인 요거트와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아로니아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여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함암효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또 시력의 개선효과, 심장 및 혈관질환, 뇌졸증 등 심혈관과 관련한 질병의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2번째 특장점으로 요로 관련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요로 감염(UTI)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말못 할 배뇨 중 통증 등의 어려움이 큽니다.

크랜베리가 UTI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로니아 베리가 5 ~ 10 배 더 효과적이고, 이는 요산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입증 된 퀴닌 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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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아사이 베리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 인근에 자라는 열매 입니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 암 예방과 당뇨에 좋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건강, 신장, 간에도 좋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생명의 열매로 불립니다. 

노화방지로 TOP을 달리고 있는 아사이 베리입니다.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이 일부 연구에 따르면 크랜베리, 라스베리, 블랙베리, 딸리 또는 블루 베리보다 풍부합니다.

 

아사이 베리는 포도와 같은 산화 방지제의 10배, 블루베리의 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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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마퀴베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절대강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마퀴베리입니다, 칠레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만 재배됩니다. 이 독특한 딥 퍼플 베리는 1년에 한 번만 야생 수확이 됩니다. 대부분의 다른 베리와 마찬가지로, 적도 또는 북극 지역에서 발견 된 열매는 보다 효능이 높고, 더 온화한 기후 지역에서 재배 된 과일보다 높은 항산화 수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마퀴 열매가 자연에서 발견되는 가장 많은 양의 항산화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으로 매우 농축되어 있습니다.

 

Edical News Todays는 마키베리의 ORAC 값이 평균 아사이 베리보다 4 ~ 30 배 높은 것으로 보고 했습니다.

ORAC 단위로 설명 된 마퀴베리 파우더의 항산화 수치는 27,600 μmol TE / 100g입니다. 아사이 베리는 100g 당 16,700 이고,

ORAC 단위로 표기 된 아로니아 항산화 수치는 16,062 μmol TE / 100 g입니다.

 

최근 TV에서 박소현씨가 마퀴베리를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소현씨보면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믿어집니다.

 

많은 양의 섭취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 적당량을 지켜 먹는 것이 효과를 크게 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해지고 노화방지해서 건강하게 젊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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